Huseong
나는 칼국수의 우유부단한 면이 싫어
S티어
팔도 비빔면
- 면요리 GOAT
- 대충 끓이고 참기름만 뿌려줘도 매우 맛있음.
- 괄도네넴띤 외 다른 비빔면은 취급 안 함.
- 골뱅이나 계란 등으로 벨류 업까지 가능함.
- 삼겹살 등 고기랑 같이 먹어도 매우 맛있음.
볶음 너구리
- 그냥 맛있음. 마트에서 보이면 무조건 집음.
- 찾기 힘들고 비싸고 설거지가 힘든게 단점.
라면
- 가성비 갑
- 안성탕면을 제일 좋아하나 너무 많이 먹어서 최근엔 좀 질림
- 진라면(순한 맛은 제외), 삼양라면, 신라면도 좋음
짜장면
- 분명 어릴 때는 3000원이었는데 5000원이 되더니 어느 순간 7000원이 됨.
- 짬뽕과 번갈아서 먹기. + 탕수육
- 원래 웬만해서는 맛있는데 가끔 맛없는 집들이 등장함.
- 면이 꼬들꼬들한게 중요.
짬뽕
- 짜장면과 거의 비등하나 가격이 조금 더 비싸서 한 칸 아래
- 해산물이 풍부하거나 차돌이 들어가면 짜장면 압도
- 국물도 매우 맛있음
- 목이버섯 중요
- 다만, 국물 요리라 불기 전에 빨리 먹어야 함.
- 국물이 튈 수 있다는 것도 단점.
- 너무 매운 짬뽕은 별로.
A티어
로제 파스타
- 파스타 중 BEST.
- 국물이 있는 스타일보다는 꾸덕한게 좋음.
까르보나라
- 로제와 거의 비등. 로제가 100이라 하면 98정도
- 마찬가지로 꾸덕해야 좋음.
- 다만 느끼해서 로제만큼 많이는 못 먹음
토마토 파스타
- 나름 괜찮은 파스타. 근데 파스타 먹을 거면 다른 파스타 먹지 굳이 토마토를 시키진 않음.
- 저렴한 게 장점. 근데 얼마 차이 안 나서 걍 로제 먹음.
- 케찹 맛 나는 급식 스파게티 은근히 맛있어서 운동 끝나고 밥 + 국 칸에 가득 담아서 먹었던 기억
라멘
- 면의 꼬들함이 부족함. 또는 식감이 좀 별로.
- 그래도 국물이 맛있고 같이 나오는 계란이나 고기도 맛있음
막국수
- 비빔 > 물
- 맛있는 집의 막국수는 S 하위 ~ A 최상위 티어를 먹을 수 있지만 편차가 좀 있음.
- 맛없으면 C티어까지 내려감.
잡채
- 목이버섯, 고기의 밀도가 중요함.
- 식은 잡채를 데워 먹어도 좋고 그냥 맛있음.
- 가끔 피망을 넣는 테러리스트들이 있어서 문제. 차라리 당근 양파를 많이 넣지.
B티어
골뱅이 소면
- 골뱅이의 체급이 있어서 맛있긴 하다.
- 다만, 골뱅이 살 돈이 있으면 그냥 그 골뱅이를 팔도 비빔면에 넣는게 낫다.
- 그리고 소면이 불호.
냉모밀
- 국물이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고 면도 꼬들꼬들해서 맛있음
- 다만, 차가운 국물 때문에 기본적으로 체급이 낮음.
- 먹다보면 물려서 사이드일 때 가장 멋진 아이.
팟타이
- 맛있긴한데 먹다보면 살짝 물림.
- 콩나물도 적당히 들어가면 맛있는데 너무 많으면 면의 식감을 해친다.
야끼소바
- 팟타이랑 비슷
- 시작은 팟타이보다 좋으나 끝으로 가면 팟타이보다 별로. 물리는 속도가 더 빠르다.
쫄면
- 면이 너무 꼬들함.
- 소스도 내 스타일은 아님.
미고랭
- 얘도 팟타이랑 비슷
잔치국수
- 국물은 괜찮음.
- 면이 소면류라 별로
C티어
팥칼국수
- 의외로 1~3 입까지는 맛있음
- 면이 칼국수면이라 별로.
우동
- 얜 사이드 메뉴로 싸게 먹을 수 있어서 올라옴.
- 국물은 맛있음. 면이 불호.
울면
- 국물도 맛있고 해산물 많이 들어가면 체급이 올라감.
- 다만 중국집에서 짜장면, 짬뽕 냅두고 굳이..?
- 탕수육이랑 조합도 별로.
비빔국수
- 면이 소면류라 별로. 그래도 나름 맛있음.
오일파스타
- 그냥 까르보나라 먹을래
탄탄면
- 뭔 맛인지 모르겠음.
물회국수
- 원래 D인데 회땜에 체급이 올라가서 C 꼴찌.
- 그냥 회만 먹고싶다.
D티어, 걍 안 먹음
밀면
- 부산에서 먹었는데 뭔 맛인지 모르겠음.
함흥냉면
- 냉면류: 면이 너무 얇아서 불호.
- 그나마 매콤해서 물냉보다는 나음.
평양냉면
- 식감 최악.
칼국수
- 면이 불호. 너무 흐물흐물함.
- 그래도 국물은 맛있음.
우육면
- 개 비싼데 뭔 맛인지 모르겠음
- 면도 불호
- 심지어 들어간 고기도 별로 맛이 없음. 고기가 불쌍해.
쌀국수
- 면이 불호
- 고수는 샴푸맛
콩국수
- 면도 불호에 국물 맛도 불호!!!
- 심지어 국물도 차가움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