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edia
Cult of the Lamb, 컬트 오브 더 램 (🌕🌕🌗)
좋았던 점
컨셉
- 종교를 소재로 한 액션 경영 게임? 신박하다.
- 엄청나게 귀여운 캐릭터들과 이에 상반되는 하드코어한 컨셉에서 오는 갭이 상당히 매력적이다.
- 식인, 식분, 인신공양, 살인 등..
장르
- 경영 시뮬레이션에 아이작에서 본 듯한 액션을 합친.
- 건물 지어가면서 애들 똥치우는게 옛날에 엄청 재밌게 했던 닌텐도 디지몬 챔피언쉽이 생각난다.
아쉬운 점
액션이 금방 질린다.
- 무기의 종류도 한정적이고 사실상 공격 버튼밖에 없어 빠르게 질린다.
- 초반에는 그래도 새로운 무기 사용하는 맛에 버틸만 하지만 중반에 접어들고 적은 강해지는데 무기는 대충 그대로일 때 위기가 옴.
- 스킬도 너무 약함!
운영도 루즈하다.
- 초반에 느꼈던 불편함이 건물을 지음으로써 약간씩 개선되는 시점에는 재밌다.
- 근데 이게 완전히 자동화가 되면 좋을텐데 그게 빠르게 성취되지 않아서 아쉬움
- 다음 건물을 지으려면 전체적인 테크를 올려야함. 난 최소한 한 분야에서라도 최종 테크까지 올려보고 싶은데..
- 신도들도 알아서 일 좀 해주면 좋겠다.